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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인상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은행대출금리비교 사이트

STUDY/경제사회뉴스

by 브라보 현영 2022. 1. 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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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홈페이지 - 기준금리 인상 1월 14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은행대출금리 인상과 대출금리 비교해볼 수 있는 사이트 소개 등 금리와 관련된 내용을 적어보려합니다. 

저도 은행대출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대출금리 인상은 가계경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죠. 소비자 물가도 오르고, 기준금리도 오르고, 코로나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힘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인생도, 경제도 사이클이 있으니까요. 꽃피는 봄날이 곧 찾아오리라 믿으며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동
■ 코픽스(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지표) 상승
■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은행금리비교 확인

기준금리 변동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동

  • 한은은 2020년 3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내렸고, 같은해 5월에는 연0.5%로 인하함. 
  •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높아지자 한은은 통화정책 기조를 바꿔서 작년 8월과 11월에 이어 1월 14일까지 세 차례 금리를 인상, 현재 연1.25%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금리를 되돌린 상황임. 
  • Fed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생각보다 빨라졌고, 가속화하고 있어 추가 인상도 염두해 두고 있는 상황임. 이 총재는 "기준금리가 현재보다 0.25% 높은 연1.5%에 도달해도 긴축적이지 않다."고 설명함. 기준금리가 연 2%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며,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6%, 신용대출금리 5% 시대가 임박해오고 있음. 

 

 코픽스(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지표) 상승

  • 코픽스(COFIX) 추이 (자료 은행연합회)
  2021년 10월 기준 2021년 11월 기준 2021년 12월 기준
신규취급액기준 COFIX 1.29% 1.55% 1.69%
잔액기준 COFIX 1.11% 1.19% 1.30%
신 잔액기준 COFIX 0.89% 0.94% 1.03%
  •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됨. 
  •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지표가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도 1월 17일 0.14%p 올랐으며, 18일부터 인상된 코픽스 금리를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반영 예정임. 
  • 이미 14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3.57%에서 최대 5.07%를 기록함. 이는 2020년 12월 31일 당시 주담대 변동금리가 2.52∼4.054%였는데, 약 1년 전보다 금리 최저와 최대 값이 모두 1%p 넘게 오른 상황임. 같은 기간 주담대 고정금리도 연 2.69∼4.20%에서 3.75∼5.51%로 오름. 또 신용대출 금리도 같은 기간 2.65∼3.76%에서 현재 3.44∼4.73%(1등급·1년 만기)로 올랐음.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은행금리비교 확인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사이트

  •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사이트 바로가기 : https://finlife.fss.or.kr/main/main.do
  • 위 사이트에서는 대출비교 뿐만 아니라 저축, 펀드, 연금, 보험 등의 금융상품 전반을 비교해서 보여줌.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주택담보대출 금융상품 비교

  • 위의 표처럼 주택담보대출 금융상품, 상환방식, 금리 등 비교가능함. 단, 각 금융회사마다 담보산정 방식이나 대출 신청자의 소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금융상품 목록 우측 위에 다운로드 버튼 누르면 파일 저장도 가능함. 

개인신용대출 > 은행 > 마이너스한도대출 금융상품 검색화면
개인신용대출 > 비은행 > 일반신용대출 금융상품 검색화면

  • 위 신용대출 금융상품 정보는 전월에 취급된 평균금리로, CB사(NICE, KCB 등)의 신용평점을 기준으로 비교하고 있으며, 실제 개인신용대출 금리는 신용평점 외에도 직업, 소득, 재산, 거래실적 등도 모두 고려하여 산정됨.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1.0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등 수신 금리도 함께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신한은행의 대표 상품인 '안녕, 반가워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4.4%로, 4%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렇지만 예금금리 인상보다 대출금리의 인상이 가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기 때문에 예금금리의 인상은 저에게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한은이 연내 추가 인상을 예고한 만큼 대출 금리 상승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올해 기준금리가 1.75%까지 오른다고 가정하면 신용대출 금리는 6%, 주택담보대출은 7%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현재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은 편이긴 하지만 변동금리 상승 속도를 감안해 신규 대출은 고정금리로 받는 게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금융권 대출 규제에 금리 인상까지 겹치니 과연 올해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도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또 좋은 정보로 찾아올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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